칭따오 맥주 가격 너무 거품 아닐까요? by 모로




최근에 지인과 통화중에 중국 생활 할만하냐고 물어보더군요.

"맥주가 싸고 맛있어서 여기는 행복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지인의  반농담적인 답변이었으나

칭따오 맥주 가격이 비싸서 못먹는 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얼마 정도 였나 싶으니 현재 중국슈퍼에서

구매하는 가격의 거의 3배였습니다. 현재 병맥주 한병에 3.5~4원 입니다. 현재 환율로 계산한다면 500~700원도

정도에 구매할수 있는 금액이군요. 근데 한국에 넘어가면 가격은 1800~2000원이 되어버리는 상황입니다.

ㅡㅡ;; 너무 비싼거 아닐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맥주산업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서 윗분들이

조작한건지.... 개인적으로 그냥 생각입니다. 다른분들도 다들 그렇게 느끼시는지?


   그리고 외국 양꼬치 집이나 아니면 다른 가게에서 판매하는 칭따오 맥주 가격도 우리가 먹는 보통맥주보다

천원 더받고 있습니다. 수입하고 관세붙는다고 치더라도 이건
 


그냥 합리적인 가격이 형성돼었으면 합니다. 제가보기엔 수입가격과 세금포함해서 병당 1200원선이

적당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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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역설 2009/06/08 09:10 # 답글

    관세가 얼마나 붙었을까요.....;
  • 모로 2009/06/08 09:40 #

    관세 빼더라도 70% 생각해보셔야지요.
  • NePHiliM 2009/06/08 09:29 # 답글

    원래 술에 들어가는 세금폭탄이 장난아니지요. -_-;
    양주는 더하구요
    -네피
  • 모로 2009/06/08 11:45 #

    관세와 주류세를 빼더라도 현재 이익률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ncprince 2009/06/09 17:33 # 삭제

    맥주는 177% 위스키는 155% 와인은 75%정도의 세금이 붙습니다(부가세 포함)
    이상하게 맥주의세금이 더 많이 붙고 있습니다.
  • 샤이너 2009/06/08 09:51 # 삭제 답글

    가격은 1800~2000원이래도 소비사의 수요가 충분히 있으면 그 가격에 팔겠죠. 사람들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판매량이 줄어들어서 저절로 가격이 내려가게 됩니다. 물론 수입맥주에 들어가는 관세가 만만치 않아서 가격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덕분에 국내맥주가 경쟁에서 득을 보면서 좀처럼 맥주의 질을 올릴려고 하지않습니다;;
  • 모로 2009/06/08 11:46 #

    문제는 경쟁을 하지 않고 법으로 막고보자는 식의 우리나라의 의식문화가 문제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조건 개방은 곤란하지만 이런식으로 배리어치고 시작하면 답없는듯
  • 비단물소리 2009/06/08 10:22 # 답글

    안녕하세요, 밸리 타고 왔습니다.
    칭따오, 중국에서는 큰 병맥으로 식당에서 주문해도 4.5원 정도 였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죠. 가게에서 주문하면 5000원~7000원 정도이니. 맥주니 관세도 비싸고 그 외 여러 이유가 있겠지마는.. 칭따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썬, 그리고 중국에서의 가격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좀 슬픕니다ㅠㅠ
  • 모로 2009/06/08 11:47 #

    자피(생맥주) 애호가중 한명으로서 정말 안타깝네요
  • 바셋 2009/06/08 10:23 # 답글

    외국에서 청도 맥주가 비싼 이유는 세금 탓이 아닙니다. 원래 판매량에비해 생산량이 적은 회사였고 계속되는 물 부족 현상으로 청도맥주는 내수 물량을 제대로 공급하기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중국 타지방에서도 청도맥주는 가격이 비싸죠. 싸게 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건 산동지역 거주자들의 혜택입니다... 언젠가 청도맥주 사장의 인터뷰를 보니 품질 유지를 위해 증설은 안한다고 하더군요.... 물이 모자르데요^^
  • 모로 2009/06/08 11:48 #

    ㅠ.ㅠ 그래도 그래도
  • 생선 2009/06/08 10:27 # 답글

    수입원가에 일단 관세 30$때리고, 거기다 주세 72%때려박고 거기에 또 주세의 30%를 교육세로 떼어가고, 수입업체 마진도 좀 넣고한 가격에 부가세 10%붙여주면 수입맥주 가격이 됩니다. 네..
  • 모로 2009/06/08 11:48 #

    ㅠ.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줘야지요. 눈앞의 이익만 보다니
  • 똥사내 2009/06/08 11:31 # 답글

    가게에서 먹으면 몇 천 원 했던 기억이
    하지만 먹는 거까지 중공산을 먹고 싶지는 않아서 헤헤
  • 모로 2009/06/08 11:49 # 답글

    저도 처음에는 중국맥주 싸구려라는 인식으로 등한시 했는데 지금은 버드와이저보다

    깊은 맛을 냅니다.
  • era-n 2009/06/08 13:29 # 삭제 답글

    칭따오는 그래도 싼 편이죠.
    다른 수입맥주하고 비교하면 더욱....
  • kihyuni80 2009/06/08 14:09 # 답글

    다른 수입맥주들의 지역원가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칭타오는 그래도 가장 저렴한 수입맥주 중 하나라는데 위안삼고 있습니다.
    특히 칭타오 640ml는 가격대 성능비 최고죠.

    국내 맥주 질이 개선되던가, 수입맥주 가격이 좀 내려가던가 둘 중 하나가 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 카이º 2009/06/08 16:43 # 답글

    우리나라는 식품들이 다 비싼거 같아요 =ㅅ=;;

    외국은 싼 곳도 엄청 많은데!!
  • ncprince 2009/06/09 17:29 # 삭제 답글

    맥주관련 세금이 부가세 포함하여 177%입니다.(관세30%+주세(물품대+관세의 72%)+주세의 30%+부가세10%(수입가+앞에있는거 다 더한거의) 즉 마진이나 물류비는 하나도 넣지 않고도 100원짜리 상품이 277원이 되는거지요. 거기에 마진등이 붙으면 위의 가격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칭따오 가격은 착한편인듯 하네요.
    더 웃긴건 우리나라는 위스키나 와인의 세금이 더 쌉니다. 알콜돗수가 아닌 술의 종류에 따라 세금이 틀려지기 때문이죠. 우리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 중국에서 폴쉐몬 남 2009/11/16 17:35 # 삭제 답글

    비단물소리//참 궤변 통이네!!중국에서 파는 750짜리는 내수용임!한국 빠에서 5000-7000원이면 런민삐로 28원-37원인데
    작은 병 칭다오를 여기 베이징,샹하이 빠에서 시키면 한국과 같은 수준의 동일 가격이다!
    나도 중국서 꽤 오래 일벌리며 잼있게 사는데 갈수록 한국인은 많아지지만 다들 싸게 거저 먹으려 들이데는 한국인들만 늘어나는것이 눈에 밣혀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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